秀智剛剛結束了自己新作《安娜》長達6個月的拍攝，哇，美女還是好美啊！對新的角色傾盡全力，家人們一起期待她的新作吧～～～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수지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유미를 연기했다.
《安娜》講述的是一個女人因為小小的謊言，而過上了截然相反的別人的人生的故事。秀智飾演的是以小小的謊言為開端，過上完全不同的別人的人生的裕美。
수지는 "유미의 폭넓은 감정선을 따라가는 일이 여러모로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배우로서 이런 캐릭터와 작품을 만난 것은 커다란 행운이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했고, 매 순간이 도전이었다. 정말 즐기면서 촬영을 했기에 스스로에게굉장히의미 있는 작품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모든 스태프들께 감사드리며 '안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秀智說：「要跟上裕美寬廣的感情線有好些時候都挺難的，但是作為演員，能夠遇到這樣的角色和作品是一件非常幸運的事情。每個瞬間我都傾盡了全力，每個瞬間都是一項挑戰。因為拍攝過程非常愉快，所以我確信這部作品對我而言非常有意義的。感謝所有工作人員，希望大家多多關注和喜愛《安娜》」，表達了結束拍攝的感想。
'안나'를 연출한 이주영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나'의 다양한 감정과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남아있는 후반 작업에 정성을 쏟겠다"고 전했다. 29일 공개된 '안나' 스틸은 수지의 극과 극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執導《安娜》的李珠英導演表示：「真心感謝直到最後都竭盡全力的演員和工作人員。為了讓《安娜》豐富多彩的情感和角色的故事能夠觸及觀眾的心，我們會傾注心血進行後期製作。」 29日公開的《安娜》劇照可以看到秀智截然相反的形象。
삶에 지친표정으로 힘없이 버스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하고 당당한 모습까지 상반된 면모를 지닌 유미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從她一臉對生活感到疲憊，無力地望著公交車窗外的模樣，到吸引觀眾視線，華美而洒脫的樣子，展現了裕美這個角色身具相反面貌的形象。
'안나'는 2017년 영화 '싱글라이더'로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자산어보'를 통해 청룡영화상 촬영상과 편집상을 수상한 이의태 촬영감독, 김정훈 편집감독,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모그 음악감독이 제작진으로 합류했다. '안나'는 올여름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2017年因為電影《單身騎士》導演實力和作品性獲得認可的李珠英擔任《安娜》的編劇和導演。通過《茲山魚譜》獲得青龍電影獎拍攝獎和編輯獎的攝影導演李義泰，編輯導演金正勛，以及《光海，成為王的男人》、《奇怪的她》、《從邪惡中拯救我》和音樂導演莫格也加入了製作團隊。《安娜》將於今年夏天通過Coupang Play公開。
今日詞彙
사소하다【形容詞】瑣碎的，細小的，些許的
거짓말【名詞】謊言
굉장히【副詞】非常，極為
스틸【名詞】劇照
지치다【動詞】疲憊，疲倦
今日語法
-도록
-도록前面出現的行為、狀態通常是整個句子的目的或理由，後面的句子是相應的結果。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냉장고에 넣는 게 좋겠어요.
為了避免食物壞掉，把食物放在冰箱會更好。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為了避免這樣的事情，要注意。
모든 걸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종이 한 장에 정리해 놓는 것이 좋겠어요.
為了讓所有的東西都一目了然，最好把東西都整理到一張紙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