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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박은빈에게만큼 눈길이 가는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고 있는 배우 강기영이다.
在《奇怪的律師禹英禑》中，有位演員比朴恩斌更受關注。他就是在劇中飾演重要人物—鄭明碩的姜其永。
방송 4회 만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다.
該劇講述了擁有天才頭腦的自閉症患者禹英禑（朴恩斌 飾）解決各種案件，最終成長為真正律師的律所生存記。僅播出4集就收到了觀眾們的熱烈反響。
눈길【名詞】視線 ，目光
톡톡히【副詞】密密地 ，充分地
극중 강기영은 법무법인 한바다에서 우영우를 만나 점차 변화하는 명석의 인간적인 면모를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구현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姜其永在與禹英禑的相處過程中，不斷改變了對她的看法。精湛的演技給觀眾帶來了感動和歡笑。
정명석은 단 1회 만에 영우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고,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핵심을 짚어낸 영우를 칭찬하며 "그냥 보통 변호사들한테도 어려운 일이야"라고 말한 실수를 곧장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후 명석과 영우의 환장과 환상 사이의 흐뭇한 케미스트리는깨알웃음 포인트가 되고 있다.
才過了一集，鄭明碩就改變了對英禑的偏見，並稱讚她找到了連自己都沒想到的核心所在。他立馬為自己那句「這對普通律師來說也很難」向英禑道歉。明碩和英禑之間的對手戲真的是笑點滿滿。
넘나들다【自動詞】來來回回 ，來回走動
선사하다【他動詞】饋贈 ，獻給
깨알【名詞】芝麻粒
무엇보다 정명석 캐릭터는 우영우의 멘토로서, 그에게 향하는 비난 또는 편견의 시선에 앞장서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해 두 인물의 관계성에 몰입을 일으키고 있다.
鄭明碩是英禑的導師，盡力保護英禑不受任何指責和偏見。
이처럼 강기영은 극 중 현실적이지만 현실에 없을 '유니콘' 멘토 명석 역할을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다.
姜其永把鄭明碩這位看上去很現實，但是在實際生活中又並不存在的導師角色表現地恰到好處。
디테일한 시선처리, 말투, 리액션,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재치 있는 애드리브. 여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완벽한 수트핏과 안경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정명석 캐릭터는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眼神、語氣、反應，各種即興表演，以及乾淨利落的西裝和眼鏡造型。鄭明碩身上有種讓人越看越著迷的魅力，吸引了觀眾們的視線。
또한 그동안 주로 보여준 유머러스한 모습에 진중함을 더해 댄디한 카리스마와 지적인 면모로 강기영이라는 배우의 진가를 더욱 빛내고도 있다.
既風趣又穩重，氣場十足又知性，這些都讓姜其永這個演員的價值受到觀眾們的認可。
드라마를 챙겨보는 시청자들은 "이런 역할 너무 잘 어울린다", "'오나귀' 때부터 봤는데 너무 매력 터진다", "연기랑 비주얼 다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연기에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觀眾們紛紛讚嘆道：「這種角色很適合他」、「從《Oh 我的鬼神大人》就開始看他的劇了，真的很有魅力的一個演員」、「顏值和演技並存」。
한편 강기영은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한 뒤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열여덟의 순간'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했다.
姜其永以話劇《Our Bad Magnet》出道，先後參演了《Oh 我的鬼神大人》、《金秘書為什麼那樣》、《十八歲的瞬間》等大熱劇，完美詮釋劇中角色。
강기영이 출연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奇怪的律師禹英禑》每周三、四晚9點播出。
今日詞彙
눈길【名詞】視線 ，目光
톡톡히【副詞】密密地 ，充分地
넘나들다【自動詞】來來回回 ，來回走動
선사하다【他動詞】饋贈 ，獻給
깨알【名詞】芝麻粒
今日語法
-만큼
與定語時制詞尾「ㄹ/을/ㄴ/은/는」連用。表示相應的量或程度。
날씨가 얼어 죽을 만큼 추워요.
天氣冷得要凍死了。
돈을 번 만큼 썼다. / 돈을 버는 만큼 쓴다.
掙多少就花多少。/邊掙邊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