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流進軍東南亞國家,越南人眼中的韓國文化

2019-07-06     小魔兜韓語



하노이, 호찌민 등 베트남 대도시에서 의상, 헤어, 화장 스타일을 한국인처럼 하고 다니는 베트남인을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다.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관심 내지는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되는 대목들이다. 지난 22일 호찌민기술대(HUTECH)에서 열린 『제2회 중등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그들의 이러한 속내를 더 자세히 들여다 볼 기회였다.

在河內,胡志明市等越南大城市,不難發現穿著服裝,髮型,化妝像韓國人一樣的越南人。這些可以理解為越南人對韓國產生興趣乃至好感的重要部分。22日,在胡志明技術大學舉行的『第2屆中學生韓語演講大賽』是一次可以更詳細了解他們內心想法的契機。

예상 밖으로 에스컬레이터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한국의 매력으로 많이 언급됐다. 투덕 고등학교의 푸엉 니(17)양은 「재미있는 한국문화 중 하나가 빨리빨리 문화」라며 한 칸에 한 명씩, 한 줄로 타는 『에스컬레이터 문화』를 꼽았다.

出乎意料的是,關於自動扶梯文化的故事被廣泛提及為韓國的魅力。투덕高中的푸엉 니(17歲)表示:「有趣的韓國文化之一就是巴里巴里文化」,首屈一指的是每階一人,排一列乘坐扶梯的『扶梯文化』。

공중화장실에서 양치질하는 한국인의 모습도 그들 눈에는 재미있는 장면. 푸엉 니는 「한국인들은 식사 후 항상 양치질을 한다」라며 「특히 점심 식사 후 공중 화장실에서 양치질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했다. 베트남에서는 낮엔 주로 구강 청결제나 껌을 이용하고 칫솔은 집에서만 사용한다.

在公共廁所刷牙的韓國人的樣子讓他們看來也覺得很有意思。푸엉 니表示:「韓國人吃飯後經常刷牙,特別是吃完午飯後在公共廁所刷牙令我感到很驚訝」。在越南,白天主要使用口腔清潔劑或口香糖,牙刷只在家中使用。

빈터 중학교의 빈 푸엉 응이(15)양은 「한국 하면 K팝밖에 몰랐는데, 먹방을 통해 다양한 한국 음식을 알게 됐다」며 「특히 계절 음식과 길거리 음식이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빈터初中的빈 푸엉 응이(15歲)表示:「說到韓國我只知道K-POP,通過吃播了解到了各種各樣的飲食,特別是季節飲食和街頭小吃俘獲了我的心」。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답게 한국의 매력으로 한글을 꼽는 참가자들도 많았다. 『생각보다 쉽더라』는 이야기도 여러 차례 나왔다.

學習韓語的學生們,選擇韓文作為韓國魅力的參加者也有很多。多次出現『比想像中要容易』的說法。

응우옌 흐 후언 고등학교의 도 바오 안(17) 양은 「독특하게 생긴 글자인데다 쓰는 순서도 복잡하지만 자ㆍ모음 24개를 외우고 나니 모든 한글을 읽을 수 있었다」.

응우옌 흐 후언高中的도 바오 안(17歲)表示:「雖然字體獨特,寫起來也複雜,但只要背下來24個元音輔音就能讀出所有的韓文。」

한국말 배우기가 예상보다 쉽다는 인식이 확산한 덕분인지, 지난해 베트남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 수는 2만3,939명으로 전년(2만8,468명) 대비 29% 늘었다. 한국어는 베트남 내에서 영어와 일어 중국어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배우는 외국어다.

可能是由於學習韓國語比預想要容易的認識擴散,去年越南韓國語能力考試應試者人數為23939名,比前年(28468名)增加了29%。在越南學習韓語的人數僅次於英語和日語,漢語。

대회를 주최한 호찌민한국교육원 김태형 원장은 「중국, 일본에 비해 한국어의 베트남 진출은 늦었지만, 그들과 달리 K팝, 드라마,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도움 덕분에 향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된 한국의 매력들을 적극 활용한다면 한국어 보급이 보다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主辦大賽的胡志明韓國教育院院長金泰亨(音譯)表示:「雖然韓語進軍越南的時間比中國和日本晚,但不同的是通過K-POP,電視劇,飲食等多領域的『韓流』幫助,今後很有可能會擴大。如果積極利用通過這次大會確認到的韓國魅力,韓國語的普及會更加容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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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來源: https://twgreatdaily.com/zh-tw/3hl37GwBJleJMoPMkXPh.html